04 응급처치:창상

 

# 창상이란?

피부나 피하조직 혹은 점막이 외부의 힘에 의해 손상된 상태

 

# 창상관리의 기본원칙

① 지혈 및 쇼크 예방

② 감염의 가능성을 최소화

 

[창상의 분류]

1. 피부 손상 유무

     1) 폐쇄성 상처 : 타박상(bruise) 좌상(contusion)

     2) 개방성 상처

찰과상	까진 것, 긁힌 것	abrasion 어브레이젼
열상	찢어진 것	laceration 라서레이션
절상	베인 것	incision 인시젼
자상	찔린 것	puncture 펑쳐
관통상	뚫린 것	penetrating wound 페네트레이닝 운드
결출	봉합불가 상태로 다침	avulsion 어벌전

 

[창상 종류에 따른 응급처치]

1. 좌상

     1) 원인

          세게 맞거나 오래 눌린 경우에 생기며, 낙상, 자동차 사고, 야구공에 맞은 경우, 구타를 당한 경우

     2) 증상 : 부종 및 통증

     3) 응급처치 : 얼음찜질(찬물찜질)

 

2. 찰과상

     응급처치 : 흐르는 물에 환부를 씻는다(모든 상처에 기본), 이물질 제거, 상처 관찰, 소독(드레싱)

 

3. 열상 ┐상처부위 수돗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세척

4. 절상 ┘멸균 드레싱으로 덮음

               다량 출혈 시 지혈

5. 자상

     1) 원인 : 뾰족한 물질에 찔린 좁고 깊은 상처, 파상풍 감염

     2) 증상

          (1) 아관긴급 : 이가 꽉 물려 입을 벌리지 못하는 증상

          (2) 조소 : 비웃는 듯한 표정

          (3) 후궁반장 : 활처럼 근육이 긴장되어 강직된 증상

 

6. 결출

     1) 증상 : 살이 찢겨져 떨어진 상태 혹은 절단, 대출혈

     2) 응급처치

          (1) 두꺼운 압박붕대로 지혈(대출혈 - 직접압박)

          (2) 절단된 피부조직을 보관할 때에는 청결한 거즈나 타월로 절단부위를 싸고

              밀폐된 용기에 넣고 용기 주위를 얼음으로 채워 차게 해서 둔다.

          (3) 절대 얼음이나 물에 닿지 않도록 하고 절단 부위가 얼음에 잠기면 안된다.

          (4) 젖은 드레싱 금기

          (5) 안구나 내장 등 돌출된 장기는 제자리에 넣지 말고 생리식염수에 적신 멸균 방포로 덮어줌